경주 디저트 추천 명동쫄면 맞은편 땅콩제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후기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경주 디저트 추천 명동쫄면 맞은편

땅콩제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후기입니다

 

 

< 경주 땅콩 제과 >

• 경주시 계림로 93번 길 4 - 1 1층
• 0507 - 1436 - 3414
• 매일 11: 00 - 19 : 00
•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외부 모습

 

땅콩제과 외부 모습

 

 

여기는 경주 시내 명동쫄면과 대화만두 맞은편에 위치한

땅콩제과랍니다

경주 현지인들에게는 추억의 소프트아이스크림 맛집인데요

아쉽게도 없어졌다가 최근 다시 문을 열어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디저트 가게랍니다

 

 

내부 모습 

 

땅콩제과 내부 모습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아담해요

4인석의 테이블이 2개가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갈 수도 있어요

경주페이도 가능하고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처음에는 땅콩제과라는 이름 때문에 땅콩맛 아이스크림을 생각하실 수 있으나

이름만 땅콩제과일 뿐 바닐라맛과 딸기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 중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은 아니고

살짝 샤베트 느낌의 사각거리고 시원한 식감의 아이스크림이에요

그래서 먹고 나면 시원하고 깔끔하게 사라지는 그런 맛이랍니다

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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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땅콩제과 딸기맛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뉴는 바닐라맛, 딸기맛 두 가지 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옛날 팥빙수, 아메리카노도 있어요

가격은 각각 2500원 / 6500원 / 2500원 이랍니다

이날 방문 했을 때 손님들이 옛날 팥빙수를 드시던데

팥이 엄청 들어간 진짜 옛날 스타일의 팥빙수였어요

요즘 과일빙수가 너무 많아지면서 옛날 스타일의 팥빙수는

잘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요

다음엔 꼭 팥빙수도 먹어보려고요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가 있고 

아이스크림 크기도 꽤 넉넉해서 디저트로 딱 좋더라고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

 

땅콩제과 바닐라맛 소프트 아이스크림

 

 

친구가 적극 추천해 줘서 가보았는데

그 친구는 어릴 적부터 경주 시내에 나갈 때마다 꼭 먹었던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요

진짜 오랜만에 먹어도 옛날 추억의 맛 그대로라며

너무 좋아하며 추천을 해주더라고요

신랑도 한입 먹어보더니 옛날 생각난다며

추억을 부르는 땅콩제과랍니다

 

 

땅콩제과 딸기맛 소프트 아이스크림

 

 

땅콩제과는 가볍게 들러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먹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명동쫄면, 대화만두에서 식사 후 디저트로 딱 이랍니다

이날 저희도 대화만두에서 맛있는 한 끼 식사 후  시원하게 하나씩

클리어했답니다

이곳은 경주 현지인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았던 곳이니

경주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한 번쯤 들러보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경주 디저트 추천 

명동쫄면 맞은편 땅콩제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후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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