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명륜진사갈비입니다
< 명륜진사갈비 경주 용강점>
위치는 용황지구 휴포레 아파트 근처예요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답니다
주차장은 오른쪽에 보배반점과
같이 사용해도 된답니다
바로뒤 주차공간도 있고 근처 골목길에도
가능해요
경주에는 명륜진사갈비가 몇 군데 있는데
리뉴얼된 곳은 아직 경주 용강점뿐이라고 알고 있어요
내부는 꽤 넓은 편이에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랍니다
이때는 주말이었는데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안 계셨네요
조금 있다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기 시작하셨어요
얼마 전 추석연휴 때 한번 갔었는데
그땐 웨이팅이 있을 정도였답니다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2013년 이상 18900원
원래 다른 쪽에 있다가 없어지고
몇 달 전 명륜진사갈비 리뉴얼버전으로
새로 생겼답니다
무한리필에 어른은 18900원
2017년부터 2019년생은 9000원
2014년부터 2016년생까지는 11000원입니다
평일이랑 주말 이용 시간이 다른데요
평일은 120분
주말은 100분이랍니다
저희는 항상 다 먹고 나서도 시간이 남았답니다 ^^
명륜진사갈비 셀프바
리뉴얼매장은 예전과는 다르게
셀프바가 있어요
돼지갈비는 직접 가져다주셨고
생등갈비, 통삼겹살, 숯불 닭갈비, 돼지껍데기는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이땐 몇 달 전 다녀온 사진인데요
얼마 전 추석연휴 때 갔을 땐
돼지갈비도 셀프바에 있더라고요
맨 처음 돼지갈비는 가져다주시고
갈빗대 있는 고기를 원하시면 직원분들께
그냥 목전지는 셀프바에서 들고 오시면 되는 듯했어요
그리고 셀프바에는 고기뿐만이 아니라
떡볶이, 잡채, 묵무침
모듬 튀김, 쌈야채 코너, 모닝빵
갓 지은 밥, 음료코너가 있답니다
셀프바에서 모든 걸 들고 와야 하고
돼지갈비 한판은 먼저 주신답니다
먼저 돼지갈비부터 시작했네요
화력이 좋아서 고기가 금방 익어요
저번에 첫째랑 둘이 왔다가
고기 굽는다고 멘붕 왔었는데요 ㅎㅎ
이날은 고기 잘 굽는 신랑이 있어서
한결 편했답니다
둘째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도 하나 주문했네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적당한 맛이었어요
된장찌개는 3000원이랍니다
저번에 못 먹었던 통삼겹살도 먹었어요
돼지갈비도 단짠단짠 하니 맛있었고
통삼겹살도 맛있더라고요
이날은 배가 불러서 다른 종류를 못 먹었었는데
최근 추석연휴에 가서
닭갈비랑 돼지껍질도 먹어봤는데요
갈빗집답게 돼지고기가 맛있었어요 ㅎㅎ
배 부르게 여러 종류의 고기가 먹고 싶을 때 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대신 고기 잘 굽는 사람 꼭 데리고 가기요 ^^
아 사진엔 없지만 놀이방도 작게 있어요
놀이방에는 오락기 두대, 뽑기 두대가 있답니다
지금까지 명륜진사갈비 경주 용강점 다녀온 솔직 후기였어요 ♡
매일 12 : 00 - 22 : 00
라스트 오더 21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