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휴가 중 우여곡절이 많았어요ㅜ
그래서 댓글도 빨리 못 달고 이웃님들
피드도 잘 보러 못 다니고 했답니다
포스팅은 그 전에 미리 다 작성해놓은 걸로
예약 발행하였고요ㅜ
이미 벌어진 일들은 어쩔 수 없으니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동안 소홀해서 죄송해요
다시 열심히 할게요 ㅎㅎ
오늘은 엄마 따라 시장에 장 보러 갔다가
배가 고파 먹고 온 토스트 후기입니다
위치는 중앙 시장 공용 주차장에 주차 후 야시장 거리 무대 바로 옆이에요
그러니깐 먹거리 골목 입구에 있답니다
밖에 메뉴도 나와있네요
토스트 이외에도 샌드위치
샐러드, 음료 종류도 많네요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
제가 발로 찍었나 봐요 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8시
마지막 주문은 오후 7시 반입니다
( 그래서인지 네이버에는 영업시간이
7시 반으로 나오네요 )
제로 페이에 , 포장에, 배달의 민족 배달도 되네요
매장은 아담하니 깔끔했어요
카드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현금은 바로 옆 카운터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어요
1인 1 주문해달라고 적혀있었는데
저희 엄마는 안 시켰는데 별 얘기 안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엄마는 잠시 앉아계시다 장 보러 가셨어요 ㅎㅎ
저는 불고기 루꼴라 콤보를 주문하였어요
음료수 선택에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하였답니다
그래서 총 7000원 나왔어요
주문한 메뉴는 주문 동시에 바로
조리가 들어가고 금방 나왔답니다
나오고 양이 작네 했는데
먹고 나니 전 딱 적당했어요
야채도 싱싱하고 소스는 매콤했어요
핫이 아닌데 원래 기본이
매콤 한 건가?ㅎㅎ
여하튼 먹다 보니 맵 찔이에겐
약간 매웠답니다
남자들에겐 양은 좀 작은듯하고
간식으로 적당 한듯해요
매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셨더니
마실 게 없어 물을 찾았는데
물이 없데요ㅜ
매장 안에 물이 없어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배 고플 때
간단하게 먹기엔 괜찮은듯해요
담에 또 엄마 따라와서
전 여기서 토스트 먹으며
기다려야겠어요ㅎㅎ
그땐 기본 토스트로 시켜볼까 합니다 ^^
이상 내 돈 내산 아니 엄마가 사 준 중앙시장 안
토스트 마리 이용후기였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 30분
매월 1일, 15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