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충효동 밥집 정담 정식 먹고 온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경주 충효동 밥집

정담에서 정식 먹고 온 솔직 후기입니다

 

 

< 정담 >

• 경북 경주시 충현로 2길 24-6
• 0507 - 1366 - 1584

 

외부 모습 및 내부 모습

경주 충효동 밥집 정담

 

 

정담은 원래 다린어린이집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안쪽에 있었는데요

최근에 자리를 옮겼어요

으뜸 요양병원 근처라고 하면 될 거 같네요

정담은 가성비 좋은 정식 맛집으로 반찬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랍니다

신랑이 회사사람들과 자주 점심을 먹으러 가던 곳이라고 해요

저도 몇 년 전에 신랑 따라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이제 장소를 옮겨서 신랑이랑 둘이서 가보았답니다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위에 할 곳이 많아요

 

 

경주 충효동 밥집 정담 내부 모습

 

 

내부는 4인석 테이블이 7-8개 정도가 있었고

깔끔한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안쪽에 룸이 하나 있는 것 같았는데

 들어가 보진 못했네요

그리고 저기 창문사이로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아직 거긴

오픈을 안 한 상태였던 것 같아요

 

 

정담 메뉴판

경주 충효동 밥집 정담 메뉴판

 

 

정담 메뉴판이에요

식사류로는 정담정식, 돌솥밥 정식, 보리굴비 정식, 청국장 정식이 있고

단품 메뉴로는 석갈비, 고추장 삼겹, 소불고기, 훔친 소갈비찜

그 외 음료와 주류가 있어요

신랑 말로는 메뉴가 장소를 옮기면서 아주 단촐해졌다고 해요

예전엔 홍어맛집으로 유명했다고 이날도 홍어가 먹고 싶다고 찾아온 거였는데

아쉽게도 메뉴에서 빠졌더라고요

그리고 석갈비정식, 고추장 삼겹정식도 있었다는데 이젠 다 단품메뉴로 빠져버렸네요

정식 두 개에 단품메뉴까지 시키면 양이 많을까 싶어

일단 정담정식, 청국장 정식 이렇게 주문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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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충효동 밥집 정담 정식

 

청국장과 미역국

 

 

 

잠시 후 정담 정식과 청국장 정식이 나왔어요

12가지의 밑반찬과 생선구이 

그리고 청국장과 미역국이 나왔어요

반찬은 하나하나 다 맛있고 손이 가더라고요

청국장과 미역국도 맛은 좋았답니다

다만 미역국이 국물이 너무 졸아서 조금 짜다 싶었어요

그것만 아니면 미역이 부들부들 맛있었어요

8000원 , 10000원으로 맛있는 집밥 먹는 느낌이었는데

살짝 가격을 올리고 메인 메뉴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지금까지 경주 충효동 밥집

정담에서 정식 먹고 온 솔직 후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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