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 때 마늘 다질 때 섰던 다지기
닌자 초퍼를 소개해드리려고요
(차퍼인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보니 초퍼이네요^^)
SNS를 보다가 혹 해서 사게 된 닌자 초퍼예요
집에 있는 곰돌이 다지기는 손으로 쾅쾅 쳐서
야채를 다지는데 손도 아프고
소리도 크게 나고 씻을 때도 칼날까지 안 씻겨
찝찝하고 귀찮았고요
큰 믹서기는 계란말이처럼 간단히 작은 양의
야채를 갈 때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손으로 돌리는 믹서기는
처음에 많은 힘을 주어야 하고 소량의
야채 다지기에도 불편했어요
그래서 언제든 간편하게 소량의 야채도 갈 수 있는
힘도 많이 들지 않는 그런 믹서기를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찾게 된 아이랍니다
구성품은
200 W 파워포드, 4중 블레이드, 500ML 컵, 500ML 컵 뚜껑
이렇게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주 간단하죠
칼날은 좀 날카롭게 생겼어요
항상 조심하세요
저는 1-2년 전에 구입을 하였고 공구로
5-6만 원대로 샀었어요
처음엔 줄 당겨서 하는 초퍼를 사려고 하다가
힘이 좀 들어간다는 후기에
버튼만 누르면 되는 닌자 초퍼로 결정하였네요
미국 판매 1위로 이유식 믹서기로도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해요
울 애들 어릴 때는 이런 것도 없었는데
요즘은 진짜 편리한 세상이 온 것 같아요
육아도 아이 템빨이라며 ㅎㅎ
닌자 초퍼는요
편리한 대형 원터치 버튼으로 사용이 편리해요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내용물이 남으면 뚜껑을 닫아 바로 보관할 수도 있고
세척도 용이하고 식기 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이라 가벼워요
유리를 더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유리는 무겁고 혹시 깨질까 봐 패스했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 4중 블레이드를 컵에 먼저 결합시켜주세요
- 다질 재료를 넣고 컵 뚜껑을 덮어 중앙을 오픈한 상태로 컵에 덮어 주세요
- 파워포드를 결합해 주세요
- 원터치 버튼을 눌러 작동하세요
500ML 컵은 뚜껑이 있어 남은 재료도 보관이 가능해요
믹서기를 사용할 때는 저기 까만 뚜껑의 중간 부분을 위로
올리고 본체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위에 버튼만 살짝살짝 누르시면 돼요
진짜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쌩쌩 잘 갈아집니다
소리는 믹서기니깐 감안하시면 되는데요
저희 집 큰 믹서기가 있는데 그것보단 소음이 더 작아요
그리고 다질 때 짧게 끊어서 하게 되면
야채를 좀 더 굵게 다 질 수 있고요
중간중간 보면서 조절할 수 있어요
버튼을 꾹~~ 누르면 정말 작은 알맹이로 다져진답니다
저번에 마늘도 한꺼번에 다져서 알알이쏙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기도 좋아요
만만한 반찬 계란말이를 할 때
야채를 넣고 싶은데
야채 다지기가 귀찮아 항상
아무것도 넣지 않고 계란말이를 했었어요 ㅎㅎ
닌자 초퍼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서랍장에 넣어뒀다가 쓸 때마다 꺼내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니 너무 편리한 것 같아요
그리고 바나나랑 우유 넣고 갈면
간단한 바나나 우유가 완성되고요
큰 믹서기에 하면 무겁기만 하고
설거지도 힘든데
닌자 초퍼는 소량도 만들 수 있고
믹서기보다 더 빨리 갈아지는 느낌이에요
역시 요리와 육아는 장비빨인가봅니다 ^^
간단히 야채를 다질 때
양념재료 준비할 때
이유식 준비할 때
얼음은 갈아보지 않았지만
얼음까지 갈린다고 하니
팥빙수를 만들어 먹어도 좋을 듯싶네요
다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닌자 초퍼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