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립 송화 도서관 제 2열람실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저번에 한번 저희 동네에 있는
경주 시립 송화도서관을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큰맘 먹고 공부를 하러 왔어요 ㅎㅎ
사실 공부는 아니고
포스팅할 건 자꾸 밀리고
넘쳐나는데
집에 있으니 잠도 오고
집안일도 자꾸 해야 하고 해서
짐을 싸서 도서관으로 와보았답니다^^
송화도서관을 갈지
이다야 커피를 갈지
동네 독서실?을 갈지 고민하다가
일단 무료인 도서관으로 와봤어요
경주 시립 송화 도서관
송화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12시 조금 넘어왔더니
주차장에 자리가 많더라고요
도서관 안내문이 벽에 붙어 있었어요
저는 일단 열람실을 이용하려고요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3층 디지털실
열람실은 2층과 3층에 있어요
일단 저는 3층으로 올라갔답니다
3층엔 오른쪽으론 디지털실과
왼쪽으로는 제2 열람실이 있어요
디지털실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인터넷 이용과
국가 전자 도서관의 원문제공 등 디지털 문화공간이랍니다
여기에 노트북석이 있던데요
너무 확 트여있고 옆에도 누가 있길래
구석자리 좋아하는 저로썬
패스하고 옆에 열람실로 왔어요 ㅎㅎ
3층 제 2 열람실
마스크는 상시 착용하기
열람실을 이용하기 위해선 2층에 있는
좌석관리시스템에서 좌석을 발급
받은 후 이용하실 수가 있어요
2층 제 1 열람실
그래서 다시 2층으로 내려갔답니다
2층에도 제1 열람실이 있어요
3층보다 사람이 조금 있어 보여서 전 3층을
선택하였답니다
좌석 발급 시스템
2층 홀에 있는
좌석 발급 시스템이에요
저기 바코드 칸에 회원증을
갖다 대면 자리를 선택할 수 있고
자리표가 나온답니다
회원증이 없을 경우 민증번호로도
된다고 하네요
아 퇴실할 때 좌석을 반납처리를
해야 하네요
포스팅하면서 봤네요 ㅎㅎ
그렇겠어요
올 자동 시스템이 아니니~^^
그리곤 3층으로 다시 올라갔어요
맨 끝에 구석자리로 선택하였답니다ㅎㅎ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가방은 두 군데 정도
있는데 사람은 한참이 지나도
안 와서 혼자 이 넓은 도서관을 쓰고 있네요 ㅎㅎ
마스크 필수라 해서 혼자 있어도 쓰고 있으니
뭔가 답답하고 ㅎㅎ
아무리 혼자라 해도 조용히 있으니
너무 오랜만에 조용한 분위기가
뭔가 적응이 안 되네요 하하
혼자지만 키보드도 살 살치고 있는데
누군가 있으면 암만 살살 친다 해도
키보드 소리도 민폐일 수가 있겠어요
음식물 반입도 안되고
담부턴 그냥 열심히 걸어 쌓은 캐시로
이디야 커피 쿠폰 사서
거기서 블로그 공부해야겠어요 ㅎㅎ
조금 시끄러울 때도 있지만
거기에 또 익숙해져 있는 저였어요♡
이상 경주 시립 송화 도서관 열람실 후기였어요 ^^
경주 시립 송화 도서관 , 경주 충효동 도서관 , 아이들과 가 볼만 한 곳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방학 동안에 다녀왔던 송화도서관이에요 경주에는 시립도서관이 몇 군데 있는데요 하나는 황성동에 시립도서관이라고 하나 있고 하나는 저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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