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장고를 뒤지다 그동안 잊고 있던 우동이 나왔어요 우리 집 첫째 아들이 우동을 엄청 좋아합니다 뷔페집 가서도 우동먹고 돈까스집 가서도 우동만 먹고 국물까지 싹쓸이한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사왔던 우동인데 깜빡하고 유통기한이 다 되었네요 가쓰오 우동~4인분 유통기한이 오늘까지 입니다 그래서 후다닥 끓이기로 했답니다 어른들은 배가 안 고파 패스하고 두 아들 녀석 해주려는데 우리 집 청개구리 둘째는 안 먹겠다고 합니다 그래 그럼 먹지 마~하고 하나만 뜯었습니다(다른 거 챙겨줬어요 ^^) 면도 4개 소스도 4개 건더기도 4개 다 따로 되어 있어서 편하네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다 다르네요 겉봉지는 6월 4일이였는데 뜯어보니 다 다르고 기한이 더 남았네요 자세히 뒷표지를 읽어보니 겉표지의 유통기한은 구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