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갑자기 대패삼겹살이 먹고 싶어 찾아간 곳 여기는 경주 옥산입니다^^ 요즘 직장에서 일이 많다 보니 집에 오면 녹초가 돼버리네요ㅜ 저녁밥하기도 귀찮았는데 신랑이 대패삼겹살 먹으러 갈래 해서 바로 오케이 하고 따라갔답니다 여기는 삼겹살 전문점 옥산이에요 위치는 경주사람이라면 동대 사거리라 하면 다 통하는데 ^^ 거기 어딘가입니다 ㅎㅎ 신랑 20대 때는 팔우정 로터리 쪽에 있었는데 여기로 옮겼다고 하네요 신랑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셈이죠 하하 매장은 꽤 넓었어요 그리고 평일 7시쯤에 갔는데 조금 지나니 거의 만석이 되었답니다 여기서 직장동료도 만나고ㅎㅎ 이제 날이 시원해져서 문이 다 개방되어 있었어요 시원하니 너무 좋았는데 단점은 밖에서 담배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