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 밥집 집밥 같은 찌개전문점 먹방에서 돼지찌개 먹은 후기입니다 이날은 아이들 없이 신랑이랑 둘이갔어요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찌개 맛집이 있나 검색하다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주차는 따로 할 곳이 없어서 주위를 돌다 돌다 갓길에 하고 갔어요 찌개전문점이지만 다른 메뉴도 있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아담한 내부로 홀이 있고 작은방느낌의 공간이 있었어요 홀 쪽에 앉으려 하니 시크하신 남자사장님께서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안쪽은 테이블이 2개 있었고 손님들이 계셨어서 나가시고 한번 찍어봤네요 저기 밖으로는 홀이고 테이블이 단체석도 있고 4인석도 있었어요 많이 넓진 않았지만 저희가 나올 때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