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저번 주말에 신랑이 라면을 끓여줬어요 그래서 맛있게 다 먹을 때쯤 신랑이 이 라면 맛있지 않나? 하길래 평소 먹던 거 아니야? 하니 김통깨 라면이라고 하는 거예요 앗 왜 이제야 말하는 거야 나 김통깨 라면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하하하하 이미 라면은 다 먹었고 껍데기만 남아 있었네요 ㅎㅎ 그래서 다음에 끓여먹을 땐 말하고 끓여줘 했는데 아직 깜깜무소식 ㅎㅎ 그러다 이번 주말 동생이 저희 집에 와서 끓여먹자고 해서 먹게 된 김통깨 라면 솔직 후기 들어갈게요~^^ 분명 동생에게 나 이거 포스팅할 거야 했는데 어느새 또 뜯어 버렸더라고요ㅜ 그래서 남은 새 라면 들고 와서 찰칵찰칵 ㅎㅎ 라면왕 김통깨 자꾸 발음이 이상해 지는 건 어쩔 수 없겠죠 ㅎㅎ 왜 김통깨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