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한 등산~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하는 중인데 왜 살이 하나도 안 빠지냐고ㅜㅜ먹는 걸 줄여야겠지ㅜ 친구들이 등산까지 안 했으면 더 쪘을 거라고ㅋ 그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자^^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운동하는 ㅋㅋ 오늘은 차가 없어 평소 가던 길 말고 집 근처에서 올라가기~솔직히 오늘은 쉬고 싶었지만ㅜ친구들이 반대편에서 오르고 정상에서 보자며 자꾸 꼬시는 바람에 등산하러 갑니다요~♡ 우리 집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다 함께 돌봄 센터가 나온다 예전엔 해 나라 어린이집~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1.4km 벌써 힘든 건 어쩔ㅜ 땡볕 길을 좀 걷다 보면 나무 그늘길이 나온다 적당한 오르막길이 쭉 나온다 아고 숨차라ㅜ 옥녀봉은 해발 276 m 여기쯤 오면 거의 반은 온 듯 이 계단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