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은 신랑이 저녁을 먹고 온다는 아주 좋은 소식이 있어서 두 아들과 간단히 먹으려고 "얘들아 오늘은 짜장 먹자 " 하니 "넵 좋아요 짜장면이요" "아니 짜장면 말고 3분 짜장 , 짜장밥 말이야" "엄마 짜파게티 없어요?" 두 아들은 이미 짜파게티로 메뉴를 정해버린 거죠ㅡㅡㅋ 밥솥에 밥이 한가득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먹고 싶다니 어쩌겠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새로 나온 오뚜기 짜슐랭이 있네요 포장지가 뭔가 약간 고급져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ㅎㅎ 갑자기 짜파게티가 어디 거더라? 하고 찾아봤네요 ^^ 오뚜기는 착한기업으로도 유명하고 오뚜기 사장님과 그의 따님도 자주 티브이에 나와 뭔가 친근하네요 자 오뚜기에서 나온 짜장 라면의 새로운 기준 짜슐랭입니다 포장지가 뭔가 고급져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