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겸이네 맘입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이 왔어요 원숭이 두창에 대한 내용인데요 국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이 되었다 하고 질병 관리청에서는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합니다 이렇게 가정 통신문까지 오니 또 뭔가가 심상치 않네요 맨 처음 코로나가 발생하고 중국 우한이 봉쇄되고 우리나라까지 퍼지기 시작했을 땐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어요 그리고 더 무서웠던 건 아이들 학교를 못 간 게 더 무서웠네요 원격수업이란 것도 처음 해보고 엄마 숙제가 엄청 나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코로나로 몇 년이 너무 힘들었는데 또 새로운 감염병이라니 산 넘어 산인 듯합니다 이제 계속 뭔가가 나오겠죠? 감염병이랑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라면 철저한 예방만이 살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