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겸이네맘입니다 ^^ 이날도 큰언니와 1차를 끝낸 후 2차로 온 크라운 호프예요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기엔 괜찮은 곳 같아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뒤돌아서기만 했었는데 이날은 자리가 몇 군데 있었어요 크라운 호프는 어디든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얼른 들어갔답니다 와 사람들이 시끌벅적 음악소리가 하나도 안 들렸어요 ㅎㅎ 진짜 오랜만에 사람 사는 분위기 20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였네요 ㅎㅎ 20대 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계셨어요 요 생맥주 ^^ 한동안 친구들도 꽂혀서 만나면 다른 동네 크라운 호프집을 몇 번 갔었어요 보리 장인이 만든 진짜 시원한 생맥주로 4도씨에서 48시간 숙성했다고 하네요 잔도 냉장고에 뒀다 꺼내는지 살얼음이 얼어 있는 게 진짜 시원해요 ^^ 둘이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