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도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 포켓몬빵이네요 처음엔 난 저런 거 줄 서서 못 사준다고 생각했었어요 저희 아이들도 별말이 없어서 크게 관심이 없나 보다하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첫째가 마트 갈 때마다 포켓몬빵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왜? 포켓몬빵 먹고 싶어? 띠 부실이 갖고 싶어? 하니 그냥 빵맛이 궁금하다고 먹어보고 싶데요 옆에서 둘째 아이는 엄마는 그런 거 줄 서서 못 사줘하는데 ㅎㅎ 잘 알고 있구나 싶었어요 ^^ 그렇게 계속 보내다 어느 날 첫째 아이가 로또 1등 되는 꿈을 꾸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상금으로 뭐 했냐니 포켓몬 카드 사고 엄마한테 다 뺏겼어요 하는 거예요ㅎㅎ 로또를 사러 가야 되나 했는데 우연히 동네 마트를 갔다 포켓몬빵 있어요? 하니 번호표를 주시더라고요. 바로 2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