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저번주 주말엔 아이들이 할머니집을 가서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동안 못 가봤던 집에서 조금 먼 곳으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ㅎㅎ 바로 25센치 꼬치 앤 오뎅바 입니다 여기는 동천동에 위치한 25센티 꼬치 앤 오뎅바인데요 경주 동천동엔 술집들이 많아요 예전에는 40대 , 50대 위주였다면 요즘은 20대 , 30대들도 넘쳐나는 아주 핫한 곳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경주 동천동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들이 오는 곳이랍니다 ^^ 여긴 여름쯤에 왔다가 젊은이들로 꽉 차 있어서 못 가봤던 곳이에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자리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답니다 여기는 전통 숯불 꼬치집이랍니다 25센치 꼬치 앤 오뎅바 내부 모습 내부는 아담했어요 테이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