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39 커피 앤 베이커리 경주점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요즘 1주일마다 큰마디병원에 가고 있어요
저희 아빠 발목 위 비골 골절로 계속 외래 진료 중이시거든요
이젠 다행히 부목은 다 빼셨고 목발만 짚고 다니세요
그리고 가실 때마다 이젠 물리치료를 하시니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그래서 저번에도 한번 포스팅을 했던
디저트 39에서 이 날은 매장 안에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
저번 오믈렛 샀던 후기는 여기여기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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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39 커피 & 베이커리 >

 

디저트 39 메뉴판

 

디저트 39 메뉴판

저는 아이스 바닐라라떼 용량은 벤티로 주문하였어요
가격은 4300원이요

 

 

디저트 39 내부 모습

 

디저트 39

 

매장 안에서도 먹고 갈 수 있어요
안에 조명과 의자들이 뭔가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
오늘은 아빠의 물리치료 시간 때문에
매장 안에서 먹기로 했답니다

 

디저트 39 아이스 바닐라 라떼

 

디저트 39 바닐라라떼

매장 안에서 먹고 간다니 그냥 유리잔에 주시네요
여긴 테이크 아웃 잔이 더 이쁘네요 ㅎㅎ
그걸 노렸는데 아쉽게 됐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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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39 카페라떼

 

물리치료 시간이 거의 한 시간 정도라
매장 안에 편하게 앉아서 폰으로 포스팅했어요 ㅎㅎ
아이스 바닐라라떼 맛은요
진짜 달고 진한 맛이에요
달달한 게 당길 때 마시면 딱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 살짝 머리가 아팠어요 ㅎㅎ
카페인이 센 건지 너무 달아서 그런 건지 하하

( 포스팅 하는 시점에 다시 보니 저번에

바닐라 라떼랑 색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

저렇게 진한 색이 아니였는데 ㅎㅎ )

 

양도 많고 아빠의 호출도 있고 해서
조금 남겼답니다
친구가 디저트 39에서 크로칸 슈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 주에 오면 크로칸 슈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서 또 포스팅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