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마트에 우유를 사러 갔다가
발견한 요플레 오'프룻인데요
요즘 이쁜 걸 보면 그냥 지나쳐지지 않고
자꾸 사고 싶은 욕망이 ㅎㅎ
그리고 지금도 저의 사진첩엔
사진이 넘쳐나는데
정리가 안되고 귀차니즘으로
아직 못 올린 포스팅이 많아요ㅜ
지나버리니깐 쓸려고 했던 글귀도
생각이 안 나고 음식 맛도 생각이 안 나고
그런데도 새로운 걸 발견하면
또 찍어야 할 것 같고
애들 마스크 택배가 온 지 며칠이
지났는데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
아직 못 열어본 건 안 비밀 ㅎㅎㅎㅎ
이것도 병인 거죠?ㅜㅜ
사실 네이버 블로그도 하면서
체험단 재미에 빠져서
적당히 해야지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제 손가락이 댓글을 달고 있는 걸 보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하하
이젠 블로그도 적당히
현생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또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마트에서 나의 발목을 잡았던
요플레 오'프룻
두 가지 맛이 있어서
두가지 다 겟하였지요
하나에 1950원 가격은
좀 센 듯요
딸기 & 알로에 맛이랑
블루베리 맛이 있네요
우리 집 첫째 겸이가 다 좋아하는 맛이에요
딸기에 알로에라 그건 좀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먼저 마시는 요플레 딸기 & 알로에
나를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180 ML에 140 kcal입니다
제가 지금 프렌치 카페 카페오레를
마시는 중인데요
이건 200 ml에 124kcal예요
커피보다 칼로리가 약간 높네요
그래도 커피보단 요플레가 몸엔 좋겠죠^^
유산균이 1억 CFU 이상/ml이고
딸기 5.6 % 알로에 4 %
파인애플 농축과즙 (고형분 72% ) 1.568%
라고 합니다
파인애플도 살짝 들어있나 봐요
두 번째 마시는 요플레 블루베리
180 ml에 140 kcal
유산균 1억 CFU 이상 /ml
블루베리 6.4%
파인애플 농축과즙 1.44 % 입니다
요플레 오 '프릇은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하였데요
솔직히 뚜껑이 쓸모가 없었는 거 같기도 한데
살짝 위생적으로는 뚜껑도 쓸모가
있었던 거 같네요^^
떠먹는 요거트 No.1 요플레가 만든
마시는 요플레 오프룻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와
탱글탱글 신선한 과일이 듬뿍~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건강하고 맛있게 요플레를 즐길 수 있답니다
개봉 시 날카로울 수 있으니 손 조심하시고요
빨래를 꽂을 땐 톡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세요
자 이제 맛을 봐야죠
저 혼자 두 개는 못 먹으니
두 아들 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ㅎㅎ
딸기 & 알로에는 첫째가
블루베리는 둘째가
딸기 & 알로에는 알로에가 씹히는데
맛있어요 ㅎㅎ
첫째도 맛있다고 잘 먹었고요
블루베리도 알갱이가 씹혀요
둘째 꺼 좀 얻어먹었다가
자기 먹을 거 없다고 어찌나 찡찡대는지
다음엔 내 걸로도 따로 하나 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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