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진 찍고 일기 쓰는 걸 좋아합니다
둘째가 지금 8살인데요. 둘째 태어날 때쯤 맘스다이어리를 알게 되었어요
100일 연속으로 출석하면 무료 쿠폰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육아일기를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쓰게 된 일기가 23권이네요
둘째 것만 23권이고 첫째껀 5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꼬박꼬박 일기 쓰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피곤해서 잊어버리고 썼는 줄 알았는데 안 썼고
100일 다 돼서 깜빡한 날은 어찌나 아깝던지
하지만 부활 쿠폰이란 게 다행히 있어요
3개 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데요. 그렇게 치면 무료로
출판한 건 아니고 만원쯤 주고 산거네요^^
요즘은 바뀌어서 맨 처음 일기 쓸 때 부활 쿠폰도 3장이나 주더라고요
대신 50일 동안만 쓸 수 있어요
이건 메이트라고 해서 일기 처음 쓸 때 선택을 한 후
하루에 1번 정해진 시간에 알림도 주는 기능입니다
50일 이후에 일기를 놓치게 될 경우엔 부활 쿠폰을 사셔야 됩니다
그 뒤로 노하우를 알게 되었어요
먼저 같은 시간에 알람을 맞춰요
요즘은 아까 말했듯이 메이트에서 알람을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곤 시간이 없을 땐 일기장에 점하나를 찍어둬요
이렇게 하면 까먹지 않고 100일을 채울 수 있어요
대신 계속 점만 찍다간 나중에 일기가 밀려서 완전히 밀린 숙제가 된답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면 이날 뭘 했지? 하며 다 잊어버려요
제일 좋은건 그날그날 간단하게라도 적어 두는 게 좋습니다
정 그날 시간이 안 되신다면
시간 나실때 들어가 사진 편집도 하고 일기를 쓰시면 됩니다
무료쿠폰을 받게 되면 기한이 있어요. 거기에 맞춰 출판하려면
미리미리 사진이랑 일기랑 쓰는 게 좋습니다
또 요즘 좋아진 게 1회에 한해서 기한을 한 달 늘릴 수 있어요
이건 최근에 추가된 기능이네요
무료쿠폰 아깝게 몇 번 날렸었거든요
저는 이상하게 임박해져야 막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기한 다될 때쯤 밀린 숙제처럼 하게 되었어요
어플에서 사진 편집해서 올리고 일기 쓰고
미리 보기 후 출판은 PC에서만 돼요
미리보기도 최근 추가된 기능인데요
내가 오늘 쓴 일기가 1장에 끝났는지 2장이 되었는지가 나온답니다
보시고 다시 수정하시면 되고요
일기를 쓰실때 팁은요
저는 한장에 그날 일기가 다 들어가도록 적었어요
만약 쓸 말이 많다면 2장으로 넘어가게 했고
어릴 땐 사진위주로 편집하고 글은 간단하게 적었어요
사진은 1:1 정사각형은 글이 4줄이 들어가고
가로 사진들은 크기에 따라 7-9 줄까지 가능해요
무료출판 시 배송료가 있어요. 그래서 몇 권 몰아서 하는 게 좋고요
제목은 통일시켜서 1.2.3.4 번호순으로 나갔어요
맨 처음엔 잘하지도 못하는 포토샵으로 앞표지를 꾸몄는데요
이젠 폰 어플로 쉽게 해요^^대신 디자인은 쭉 통일시켰어요
프로필엔 아이 성장에 관한 거~특별한 일기를 제목으로
들어가는 말은 좋은 글귀 찾아 적었어요
요즘도 적고 있는데 몇 권이 밀려있네요
프로필에 글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밀린 숙제 하기가 너무 바쁘네요
또 쿠폰 날아가기 전에 얼른 출판해야겠어요^^
제일 좋은 건 하루하루 일기 쓰는 게 젤 좋겠죠
저는 아들만 둘인데요. 나중에 일기장을 보면 좋아해 줄까요?
가끔 자기 일기장이라며 펼쳐보곤 한답니다♡
(무료출판 말고도 유료출판도 가능하고요.할인쿠폰도 판매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