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캐시 워크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캐시 워치 2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저번에 말해드렸듯이 캐시 워크만 하면 하루 만보 100원만 쌓이고요
캐시 워크를 연동하게 되면 하루 2만 보 200원까지 캐시가 쌓인답니다
캐시 워크 어플을 클릭해서 설정에 들어가면요
캐시 웨어가 있어요
그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3가지가 나온답니다
아니면 캐시 워크 홈 화면에서 쭉 내리면 캐시 웨어가 나와요
이걸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답니다
1번째 캐시 워치는 캐시 워치 1이에요
작년에 캐시 워치 2가 나오면서 이젠 단종된듯해요
저는 1을 사서 쭉 잘 쓰다가 2가 나오면서 갈아타게 되었답니다
자 캐시 워치 2를 클릭하면 폰이랑 블루투스로 연동을 시작합니다
연동이 되면 연결됨으로 뜨고 남은 배터리도 알 수가 있어요
연동이 되면 걸음수가 나오는데요
폰이랑 워치랑 걸음수가 살짝 다르거든요
그리고 폰은 두고 다닐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캐시 워치 걸음수가 훨씬 많을 거예요
그럴 때마다 한 번씩 연동을 하게 되면 폰에 걸음수도 올라간답니다
더 많은 걸음수로 기록이 돼요
심박수도 연동을 하면 자동으로 나오고요
수면시간은 잘 때 캐시 워치를 차고 자야 하는데요
저는 불편해서 빼고 자거든요
한 번씩 궁금하시면 차고 주무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총 수면시간에 얕은수면 깊은 수면으로 시간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사용법을 눌러보면 대표 기능이 나와요
카톡. 메시지. 알림 등을 설정해놓으면 워치로 모두 뜬답니다
전화가 오게 되면 또 화면에 뜨게 돼요
제가 쓰면서 좋았던 점이 요즘 폰이 무거워서 일할 땐 자리에 나 두고
다닐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집에서도 폰을 계속 들고 다니진 않아요
진동으로 해놓으면 전화소리가 안 들리거든요
아이 학교에서 급하게 전화 올 때도 있고
친정에서 항상 너는 전화도 잘 안 받고 그런다고 ㅎㅎ
이젠 워치는 항상 차고 있으니 전화가 오면 알 수가 있어요
대신 발신자는 안 떠요ㅜ개인정보를 위한 거라나ㅜ
그래도 전 괜찮습니다ㅎㅎ
그리고 산소포화도 측정. 스트레스 측정. 운동 알림. 운동기록 기능 등이 있어요
솔직히 이 기능들은 잘 이용 안 하게 돼요
처음에만 이것저것 눌러봤지요
운동기록은 할 때 누르고 하면 되는데 폰에 저장이
안되니 해서 뭐하나 싶더라고요
생활방수도 되고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 정도 가는 듯요
설정에 들어가면 시간하고 등등 설정할 수 있어요
또 좋았던 건 카카오톡이나 메시지. 알림등이 워치로 온다는 거예요
일을 하다 보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바로 못 볼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바로 진동으로 알려주니 미리 메시지를 볼 수 있어요
급한 톡이면 바로 폰으로 확인하면 되니깐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그 기능이 갑자기 안 되네요ㅜ
천천히 찾아봐야겠어요
저기 캐시 워치 2를 클릭하면 중간에 구입하기가 있어요
지금은 59000원이네요. 저는
출시 기념으로 39000원에 샀어요
캐시 워치 2 화면 오른쪽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워치에 이화면이 나와요. 누르면 원격 촬영이 된답니다
산지 10개월 정도 된 듯해요
액정에 흠집이 났네요 ㅎㅎ
디자인도 갤럭시 워치랑 비슷해서 그냥 차고 다니면
갤럭시 냐고 물어본답니다
10개월간 걸으면 캐시 워치 2가 공짜? ㅎㅎ
저는 39000원이었으니 7개월 걷고 산 셈이죠?ㅎㅎ
워치 2의 기능들을 나열한 거예요
스톱워치. 타이머. 부정맥 체크 등등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제가 자주 쓰고 좋았던 건 카톡. 메시지. 모든 알람들. 전화 수신. 캐시 연동이에요
가끔 요리할 때 스톱워치랑 타이머도 좋았답니다
음악도 컨트롤할 수 있어요
워치에서 음악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에서 자동으로
음악이 흘러나와요
무슨 노래인지는 안 나오더라고요 ㅎㅎ
솔직히 갤럭시 워치가 훨씬 좋겠죠
그만큼 더 비싸고요^^
저도 캐시 연동만 아니었으면 사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하루 100원 한 달 3000원 더 받아서 뭐하나 싶기도 하지만 ㅎㅎ
일단 가볍고 시계 대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시간 보려고 폰 꺼내서 안 봐도 되고
저는 39000원 주고 샀으니 가성비로는 최고지 않나요?^^
기능들도 알뜰히 다 사용하게 된다면 59000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