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마트에 우유를 사러 갔다가 발견한 요플레 오'프룻인데요 요즘 이쁜 걸 보면 그냥 지나쳐지지 않고 자꾸 사고 싶은 욕망이 ㅎㅎ 그리고 지금도 저의 사진첩엔 사진이 넘쳐나는데 정리가 안되고 귀차니즘으로 아직 못 올린 포스팅이 많아요ㅜ 지나버리니깐 쓸려고 했던 글귀도 생각이 안 나고 음식 맛도 생각이 안 나고 그런데도 새로운 걸 발견하면 또 찍어야 할 것 같고 애들 마스크 택배가 온 지 며칠이 지났는데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 아직 못 열어본 건 안 비밀 ㅎㅎㅎㅎ 이것도 병인 거죠?ㅜㅜ 사실 네이버 블로그도 하면서 체험단 재미에 빠져서 적당히 해야지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제 손가락이 댓글을 달고 있는 걸 보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하하 이젠 블로그도 적당히 현생도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