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니 달달이한 커피가 생각이 났어요 신랑이 예전에 부산에서 직장 동료가 커피를 사줬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드라이브 겸 부산까지 가서 사 먹었었는데 그곳이 블루샥이였어요. 그렇게 사 먹은 며칠 후 경주에도 생겼다고 ㅎㅎ 그래서 몇 번 사 먹다가 바로 옆 텐 퍼센트라는 곳이 또 생겼네요 둘이 비슷하더라고요. 신랑은 그렇게 맛있다 했던 블루샥을 저 버리고 텐 퍼센트가 더 나은 거 같다며ㅎㅎ 신랑이랑 샥 라떼를 먹을까 텐 라떼를 먹을까 고민하다 하나씩 사서 먹자는 결론이 났어요 다행히 두 곳이 너무 가까운데 있어요 블루샥 먼저 블루샥을 갔어요 매장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분위기네요 샥 라테는 3400원입니다 여긴 밖에서 바로 주문을 할 수가 있어요 코로나 심할 땐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