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요즘 핫한 영화가 있죠
바로 서울의 봄입니다
저는 드디어 크리스마스이브날 보고 왔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경주 영화관 보문 씨네큐
서울의 봄 보고 온 후기와
리저브관 이벤트 소식 시작할게요♡
< 경주 영화관 보문 씨네큐 >
경주에는 대형 영화관이 보문 씨네큐와
황성동 쪽에 롯데 시네마가 있답니다
저희는 리클라이너석이 있고 저희 집과 조금 더 가까운
황성점 롯데시네마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이날은 서울의 봄 상영관이 롯데시네마에도 리클라이너석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화관 화면이 좀 더 큰 씨네큐를 선택하였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날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영화관이 북적북적하였어요
우리는 씨네큐 앱으로 미리 얘매를 하고 왔답니다
< 보문 씨네큐 리저브관 이벤트 소식 >
경주엔 리클라이너석이 롯데시네마뿐이었는데요
드디어 보문 씨네큐에도 리저브관 ( 리클라이너석 ) 이
생겼답니다 ^^
리저브관은 2관과 3관이에요
12월 말까지 오픈 특가로 만원이랍니다
이날 아쉽게도 우리가 보고 싶었던 영화
서울의 봄과 아쿠아맨 상영관은 모두 리저브관이 아니더라고요 ㅠ
12월 31일까지 경주보문점 리저브관 영화 관람 후기를 남기면
일반관 초대관람권이 1장 무료라고 해요
선착순 50명이라고 하는데 이미 끝났으려나요? ^^
< 서울의 봄 보고 온 후기 >
서울의 봄
개봉 : 2023. 11. 22
국가 : 한국
장르 : 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41 분
평점 : 4.1
관객수 : 10,308,160 명
줄거리 요약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영화 보고 난 후기
다들 후기에 혈압 높은 사람들은 보러 가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역사가 스포라 다 알고 있는 결론이지만 보면서도 뭔가 안타깝고
간절히 반전을 기대했네요 ㅠㅠ
모든 연기자분들의 연기에 감탄하고 지루할 틈 없이
영화가 끝났답니다
자세히 알지 못했던 역사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경주 영화관 보문 씨네큐
서울의 봄 보고 온 후기와
리저브관 이벤트 소식 이었어요♡
경주 영화관 보문 씨네큐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여기 여기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