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페이 캐시백 다시 돌아오다 , 경주 지역 화폐 카드 , 경주 여행시 필수 , 적립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요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경주에는 지역 화폐로 경주 페이가 있었는데요
8월 한 달 캐시백 적립이 중단되었었어요
그러다 9월부터 경주 페이 캐시백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입니다

경주시 인스타

 

< 경주 페이란? >

경주 페이는 경주의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가 발행하는 지역 화폐입니다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 화폐로 경주시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하고 경주시 내 특정 소상 공인 매장에서 결제 시 할인을 지원합니다

-  경주 페이 사용 대상자

만 14세 이상 경주 시민, 경주시를 자주 찾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  신청 방법

복잡한 계좌 개설이나 은행 방문 없이 앱에서 바로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회원 가입하고 경주 페이 카드를 신청하면 무료로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카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습니다
카드 이용 내역은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 발급 방법은 경주시 내에 있는 농협이나 대구은행 이용 가능합니다 (카드가 없을 수 있으니 전화 확인 바람)

- 결제 시 캐시백 추가 제공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대해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해 드립니다
캐시백은 결제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금액입니다

- 체크카드와 같은 30% 소득 공제

카드를 등록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 문의 사항

앱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경주 페이 고객센터 : 1600 - 3475 (평일 09:00-18:00)

 

< 경주 페이 9월 명절 특별 할인 >

월 50만 원 사용 금액에 대한 10% 캐시백 지급

< 경주 페이 10월 ~ 12월 상시 할인 >

월 30만 원 사용금액에 대한 6% 캐시백 지급
단 캐시백 혜택은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

< 적립금 바로 쓰는 방법 >

앱에서 내 캐시 사용 설정 클릭 -- > 내 캐시 자동 사용 체크

< 환불 기준 >

잔액 변경 후의 카드 잔액을 기준으로 60% 이상을 결제로 사용해야 함
잔액이 1만 원 이하인 경우 80% 이상 결제 사용하면 환불 가능

 

---

반응형

경주시민이나, 경주시를 찾으시는 분들 누구나 가능하시기 때문에
경주 여행이 계획되어 있으신 분들은 미리 경주 페이 신청하시고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신청하고 1주일 정도 걸리거든요.

 

 

 

1 인당 카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는 저랑 신랑이랑 하나씩 발급받았었어요

디자인은 두 가지예요

예전에는 100만 원 한도에 10% 캐시백 지급이라
적립금이 쏠쏠했답니다.
적립금 쌓아서 황리단길 쇼핑도 하고

둘째 치과 치료도 하고 잘 사용했었지요.
지금은 잠시 중단되었다 재개되면서 한도가 줄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

 

 

 

저의 경주 페이 앱인데요

총 받은 혜택이 130만 원이랍니다

적립금 많이 모아놨었는데 캐시백 적립이 중단되었다 해서

언제 다시 재개될지 몰라 적립금을 다 써버렸어요 ㅎㅎ
경주 페이 적절히 잘 이용하면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앱에서 카드를 충전하고 이용내역도

간편하게 볼 수 있어서 아주 편하답니다

 

 

 

경주 여행하시는 분들은

적립금 쌓아놓으면 또 언제 쓰실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앱에서 내 캐시 사용 설정에 들어가

내 캐시 자동 사용을 체크해놓으면
캐시가 먼저 사용된답니다

하지만 난 경주시민이다. 경주에 자주 온다.

적립금 모아서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자동 사용 체크 없애주세요
적립금 모이면 뭔가 뿌듯하고 몇십만 원
모아 쓸 때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충전해서 남을 경우엔 환불 기준이 있으니
5 만원씩 그때그때 충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강원도 페이랑 전남 행복 쿠폰 샀다가

환불 기준 수치에 못 미쳐 돈이 묶여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강원도랑 전남 행복쿠폰 쓰러 가야 해요 ㅎㅎ
경주 페이 신청하셔서 야무지게 알뜰하게 경주 여행하세요 ^^

이상 경주 페이 캐시백 재개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