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자주 사 먹던 커피는
남양에서 나온 프렌치 카페예요
당이 많이 땡기는 날엔 카라멜 마끼야또 를
조금 덜 단 커피가 땡길땐 카페라떼를
먹었는데요
최근 마트나 편의점에 할인하는 커피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 눈을 돌렸었답니다 ㅎㅎ
그러다 며칠 전 신랑이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 왔는데요
평소랑 케이스가 달라보니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라는 제품이
리뉴얼돼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는데 리뉴얼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축되지 않은 깊고 부드러운
듀얼 프레소 커피에 풍부한 우유를 담아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200 ml. 250ml. 320ml 12종 제품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신랑이 사 왔던 카페오레가
너무 부드럽고 달콤해서 오늘은 제가
편의점에 달려가 사 왔답니다 ㅎㅎ
GS 편의점에 2+1 행사 중이었어요
각 1700원 3개 사면 3400원
그럼 한 갯값은?
1100원 정도네요
신랑은 카페오레만 사 왔었는데
카라멜 마끼야또도 교차 구입된다고 해서
카라멜 마끼야또 1개
카페오레 2개 이렇게 3개를 구입하였어요
평소 먹던 커피 케이스보다
뭔가 더 깔끔해졌어요
카페오레는
200 ml 132 kcal
카라멜 마끼야또는
200 ml 138kcal입니다
칼로리는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안 나네요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
농축되지 않은 깊고 부드러운 듀얼 프레소
커피에 풍부한 우유로 더 진하게~~
유통기한은 10월, 11월로 넉넉합니다
카페오레는 저번 사 왔을 때 마셨는데요
첫 한 모금 먹고는 우유맛이 많이 나면서
부드럽고 달콤하다. 맛있다 였어요 ㅎㅎ
카라멜 마끼야또는 카페오레보다는 약간
더 달고 역시나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표현이 글로 하려니 어렵네요
결론은 돌고 돌아 저는 다시 프렌치 카페로
돌아가려고요 ^^
어떤 커피는 먹고 나면 씁쓸하고
머리가 아플 때가 있는데 이 커피는
부드럽고 달콤하니 텁텁함이 없어요
개개인의 입맛은 다르니 ^^
저처럼 다달이 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 맛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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