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물놀이 다녀왔어요 / 경주 실내 실외 워터파크 추천

여행지 소개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물놀이 다녀왔어요 / 경주 실내 실외 워터파크 추천

겸이네맘 2022. 8.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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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은 블루원 워터파크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블루원 워터파크
경북 경주시 보불로 391
매일 10 : 00 - 18 : 00
-야외 시설 10 : 00 - 17 : 00

 

 


지난 주말에 블루원 워터파크를 다녀왔는데요
이날은 해가 너무 쨍하지 않고 놀기 괜찮은 날씨였어요
오후쯤 갑자기 비가 쏟아져
또 비 맞는 재미로 잠시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6월 25일 야외 오픈하여 8월 28일까지 입니다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권 구입 방법은
현장 구매, 스마트 예매 가 있어요
그리고 한 번씩 할인 행사를 하더라고요
저는 티몬에서 샀답니다
블루원은 날짜를 지정하여 표를 구매해야 해요
그래서 살짝 신중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패키지로 되어 있어요
입장권 + 구명조끼 + 식사
뷔페 패키지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저 세 가지 패키지로
구매하였답니다

 

블루원 홈페이지 사진 캡쳐



그리고 전날 저는 블루 코인과 썬베드를
미리 구입하고 갔어요
당일 현장에서 다 결제 가능하나
혹시나 썬베드가 없을 수도 있고 기다려야 될 수도
있어 그냥 편하게 미리 결제하였답니다
블루 코인 충전소도 1층에 있는데요
시간도 아끼고 줄도 서기 귀찮아 미리 5만 원 결제하였답니다
결제한 폰으로 바코드가 오는데요
꼭 폰을 지참하고 다니셔야 됩니다
블루 코인은 미사용시 3일 이내로 자동 환불되니 넉넉히 충전하셔도 될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애들이 논다고 간식을 많이 안 먹어서 ㅎㅎ
3만 원 정도 남았었어요. 그리곤 그냥 나왔는데
바로 다음날 환불 처리됐다는 문자가 오고
카드 회사에선 딱 3일 만에 환불되었답니다

준비물은 수영복, 수영모자, 아쿠아 슈즈나 양말, 수건, 마스크. 튜브, 방수팩 정도예요
혹시나 깜빡하고 준비 못하신 분들은 너무 걱정 마세요
블루원 1층이나 야외에서 다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튜브는 미취학 아동들은 필요할 듯하고
저희 애들은 초등학생이라 들고만 가고
사용은 하지 않았어요
구명조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입장은 바코드만 있으면 크게 줄 서지 않고 쑥쑥 들어간답니다
입구에서 바코드 보여주고 락커 키랑 식당 팔찌를 받아
들어오시면 돼요

 



그리곤 수영복을 갈아입고 안으로 들어와
먼저 실외 렌털 샵으로 가셔서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찾아 입으시고 저는 미리 구매한 썬베드 바코드를
보여드리고 카드를 받아왔답니다
썬베드 하나를 찜 하고 짐을 두고 이제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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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워터파크 실내와 실외 물놀이 시설

 

 

 

먼저 위치를 확인하고요 ^^

 

 

 


실내 유수풀
징검다리 건너기
물 폭포 맞기? ㅎㅎ

실내 파도풀


징검다리 건너기 첨엔 서툴더니
몇 번 하다 보니 잘 가네요 ㅎㅎ

 

 


토렌트리버
여긴 120 cm 이상부터 탈 수 있는데요
어른인 저도 튜브가 너무 커서 힘들었는데
둘째 8살에겐 좀 버겁더라고요 ㅎㅎ
오만 짜증을 내며 튜브에 거의 매달려서
한 바퀴 겨우 완주를 하였답니다 ㅎㅎ
그 뒤 론 쳐다도 안 보더라고요
첫째는 아주 재미있어했어요

 


스톰 웨이브
실외 파도풀이죠
신랑이 첨에 파도를 타더니
왜 이리 낮지? 블루원 세다고 그러던데
하는 거예요
다시 보니 작은 파도,큰 파도 치는 시간이 다르더라고요
홀수는 큰파도
짝수는 작은 파도
겁 많은 사람들은 작은 파도 일 때 놀기 딱 좋은듯하고
큰 파도 때는 저는 살짝 무서웠어요 ㅎㅎ

 

 



어드벤처 플레이
아이들 물놀이터예요
미끄럼틀은 120 cm 이하만 가능해요
둘째 키가 어중간해서 그런지 여기서 실컷
놀았답니다 ㅎㅎ


애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놀이 기구는 거의
탈 일이 없어 크게 기다리는 일 없이 물놀이했어요
사람이 많긴 많았지만 크게 치이지 않고
놀 수가 있었답니다

 

블루원 워터파크 식당

 



배가 살짝 고파 식당을 갔어요
식당 패키지에 팜스프링 , 블루 스카이 , 카페테리아
셋 중에 골라가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팜스프링으로 선택

 

먹고 싶은 메뉴 앞에 통하나가 있는데요

거기다가 팔찌를 넣으시면 바로 음식을 주신답니다
유니 짜장면, 제육 덮밥, 치킨 마요 덮밥을 먹었는데
저 중에 치킨 마요 덮밥이 젤 맛있었어요 ㅎㅎ

 

 



실컷 놀고 슬슬 지쳐 갈 때쯤
애들은 아직이지만~~ㅎㅎ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야외 렌털 샵 가서 입었던 구명조끼는
버클을 잠그고 반납을 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옆 놀이기구에는 4시가 넘어도
줄이 엄청 길었어요


사람들이 많았지만 워낙 크고 관리가 잘 돼서
그런지 사람에 치이지 않게 잘 놀다가 왔답니다
단 놀이기구는 많이 기다리는 듯했어요 ㅎㅎ

블루원은 실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 있는
가족들 단위도 엄청 많아요
저희도 캘리포니아 비치를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실내가 없다고 해서 취소하고 블루원으로 왔거든요 ^^
이상 어린아이부터 다 큰 어른까지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블루원 워터파크 다녀온 솔직 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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