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커피 용황점에 가다~~♡
경주엔 검색해보니
5군데가 있네요
오늘은 주차하기 젤 편한 곳인
용황점으로 선택했어요
모리 커피 용황점은 휴포레 아파트 상가에 있답니다
바로 옆에 주차하시면 돼요
메뉴판 뭔가 종류가 많았어요♡
모리 커피로 결정한 이유가
애들 먹을거리도 많아서 왔어요
황리단길에 있는 모리 커피는 앉아 먹을 곳이
진짜 작은데 여긴 꽤 앉을자리가 있네요
생긴 지 별로 안 돼서 그런지
내부가 깔끔하고 이뻤어요
테이블에도 그림이 있어요
냉율무 젤 잘 나가는 메뉴라고 했는데
저번에 황리단길 가서 먹어봤어요. 시원한 율무 슬러쉬 느낌?
더운 날 먹으면 속이 뻥 뚫리는 맛
마지막에 물을 부르는 맛^^
딸기라떼~이것도 잘 나가는 듯했어요
울 집 딸기 킬러인 첫째는 이 그림 보고 이걸로 결정
하지만 캔 대신 그냥 컵에 했답니다 ^^
초코 킬러인 둘째는 초코라떼로
요것도 잘 나간다 해서 어른 셋은
모리 비엔나커피로 주문했어요
라떼에 생크림 얹고 시나몬 가루
뿌려준다고 했어요
밖에도 테이블이 하나 있네요
우리 첫째 아들♡
캔에 담아야 사진처럼 이쁜 것인가요ㅋ
사진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둘째가 왔다 갔다 하고 날은
덥고 차에서 신랑은 기다리고 ㅎㅎ
캔으로 하면 500원 추가금이 있는 듯했어요
모리 비엔나커피 음~
생크림 양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덜 단 라떼 맛
저 생크림 얹어진 커피 엄청
좋아하거든요 히히
신랑이 오죽하면 마트에서
생크림 하나 사준다고 들고 다니면서
얹어 먹으라고
이젠 생크림 커피는 줄였답니다^^
모리 비엔나커피는
시나몬 가루 맛이 엄청났어요
호불호가 있을 듯하고
저는 먹을 만은 했고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