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점심 밥상 저녁 술상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안쪽에 있어요
가게 앞 메뉴판인데 실제랑은 좀 다르네요
수육 정식이 13000원이었거든요
밖에 이리 테이블이 두 개가 있어요
밤에 시원할 때 여기서 먹으면 좋을 듯하네요
저희가 2시쯤 먹으러 왔는데 (평일이었어요 ) 아무도 없어서 내부사진을 막 찍었어요
밥상과 술상 따로 메뉴판이 있어요
저희는 수육 정식 먹으려다 꼬막 정식으로 시켰습니다
수육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고 꼬막 솥밥이라고 팸플릿까지 있는 걸 봐서 더 먹어보고 싶었네요
술상은 저녁에 술 한잔씩 하심 좋을듯해요
예전에 한번 왔을 때 연어를 먹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내부는 안에 문 닫고 있을 만한 단체석도 있고요
홀엔 4인실 8인실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SNS 인증 이벤트도 있어요
저도 참여하여 계산 시 할인받았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합니다 ^^
솥밭 맛있게 먹는 순서가 있네요
찬찬히 읽어봤어요
기본 상차림이 나옵니다
밑반찬도 다 깔끔하고 괜찮았네요
김치는 제가 잘 안 먹는 스타일이라 맛을 모르겠고 다 괜찮았는데
계란말이는 간이 안 된 듯했어요
먼저 수육이 나왔어요
이건 야채무침인가 했는데 꼬막무침이네요
양념이 새콤달콤하고 미나리 향이 좋았어요
삶은 꼬막이 나왔네요
신선했어요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었어요
딱 제가 좋아하는 맛 ^^
자 꼬막 돌솥밥이 나왔어요
아까 맛있게 먹는 법을 다시 한번 보고 시키는 대로 했어요
1. 솥밥에 밥을 큰 그릇에 옮겨닮는다
2.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는다
3. 덜어놓은 밥에 양념장을 기호 껏 넣고 맛있게 비벼 먹는다
4. 김에 싸서 먹는다^^
양이 많았어요. 신랑이랑 꼬막 정식 2개 시켰는데 전 밥을 살짝 남겼습니다
쌈도 많이 주시고 음식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마지막 누룽지를 먹는데 전 다 잘 먹어서 괜찮았고 신랑은 해물맛이 난다고
그냥 깔끔한 누룽지맛이 더 좋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