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둥이네 놀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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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풍력발전소 (경주 바람의 언덕)

경주 풍력 발전소 ( 경주 바람의 언덕 ) 다녀왔어요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는데 인터넷에 쳐보니 다른 곳이 나오네요 석굴암 지나서 감포 가는 쪽에 있어요 경주의 일출, 일몰, 별구경도 할 수 있고요 차박 장소로도 유명했으나 쓰레기 문제로 인해 차박은 금지됐고 차크닉정도는 하시는 거 같아요 예전엔 차박 금지 현수막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젠 없어졌네요 일몰이 예뻐서 드라이브겸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추운 겨울에 가면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너무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 올라가는 길 큰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어요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옆에 푯말이 있네요 오른쪽으로 살짝 가다보면 화장실이 있는데요 저번에 왔을때 화장실이 진짜 진짜 너무 더러운 거예요 그래서 가지도 못하고 참다가 석굴암 가서 화장실 갔던 ..

여행지 소개 2022.05.31

모리커피 용황점 / 비엔나 커피 , 딸기라떼,초코라떼

모리 커피 용황점에 가다~~♡ 경주엔 검색해보니 5군데가 있네요 오늘은 주차하기 젤 편한 곳인 용황점으로 선택했어요 모리 커피 용황점은 휴포레 아파트 상가에 있답니다 바로 옆에 주차하시면 돼요 메뉴판 뭔가 종류가 많았어요♡ 모리 커피로 결정한 이유가 애들 먹을거리도 많아서 왔어요 황리단길에 있는 모리 커피는 앉아 먹을 곳이 진짜 작은데 여긴 꽤 앉을자리가 있네요 생긴 지 별로 안 돼서 그런지 내부가 깔끔하고 이뻤어요 테이블에도 그림이 있어요 냉율무 젤 잘 나가는 메뉴라고 했는데 저번에 황리단길 가서 먹어봤어요. 시원한 율무 슬러쉬 느낌? 더운 날 먹으면 속이 뻥 뚫리는 맛 마지막에 물을 부르는 맛^^ 딸기라떼~이것도 잘 나가는 듯했어요 울 집 딸기 킬러인 첫째는 이 그림 보고 이걸로 결정 하지만 캔 대신..

황리단길 온센 (onsen) 텐동 먹고 왔어요♡

지난주 금요일 신랑 연차 쓰고 주말엔 못 가는 (사람 많아서)ㅋㅋ황리단길 구경하러 갔어요 이 길이 이렇게 발전할 줄이야 ~ 주말엔 진짜 북적북적해요~코로나 심할 때도 차 타고 지나가면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내려서 구경할 엄두도 나지 않았답니다 맛집이라는 곳은 경주 사람으로서 가보지도 못하고 블로그를 통해서만 알 수 있어요ㅋ 다른 지역 친구들이 황리단길 맛집 어디야? 경주 맛집 어디야? 물어보면 솔직히 나도 잘 몰라^^ 나도 검색해봐 히히 평일의 황리단길~ 불금이라 그런지 은근히 여기저기 사람들이 있었어요 왜 줄 서서 먹지? 하는 생각이 약간은 들지만ㅋㅋ 저는 평일에 와서 줄 안 서고 먹어봤어요ㅋ 그냥 쭉 늘어나는 재미로 사진 찍기 재미로?ㅋ3000 원주고 사 먹기 약간 아까운 면도 있지만 애들은 엄청 ..

포켓몬빵이 뭐길래 (띠부실이 뭐길래)

처음엔 관심 없는 듯하던 우리 집 두 아들이 슬슬 포켓몬빵이 요즘 유행한다며 맛이 궁금하다고 했어요 다행히 동네 마트에서 아주 손쉽게는 아니지만 그나마 구할 수 있어 구해주었더니(그래도 정해진 요일마다 가서 기다리기도 하고 바로 사 오기도 해요) 이젠 띠 부실에 관심을 보이며 계속 사다 주길 바라네요 지난 금요일 홈플러스에 갔는데 이게 뭔가요? 수산물 코너에 웬 포켓몬 빵이 그것도 첫째가 젤 좋아하는 디그다가 한가득이네요 우리 집 큰아들이 엄마 반찬도 할 겸 하나 사면 안 되나요? (다행히 한 명만 데리고 왔어요) 두 명 다 왔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꽃게탕, 해물탕 주꾸미 볶음. 주꾸미 삼겹 볶음 회 코너 연어 킬러라 연어를 사고 싶었지만 저녁을 먹었으니 패스했어요 회는 사서 바로 먹어야 하니깐요^^ 결..

모다 아울렛 경주점 방문했어요♡

지난 금요일 신랑 운동화를 보기 위해 모다 아울렛 경주점에 갔어요 인터넷에 치니 모다 아울렛 경주 포항점이라고 뜨네요 ^^ 평일이라 그런지 차랑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제가 좋아하고 자주 구경하는 내셔널이랑 디스커버리^^ 주차장이 텅텅 비였죠^^ 그래도 주말엔 꽉꽉 찬답니다 모다아울렛 경주점엔 음식점은 없어요 편의점과 커피숍뿐 그리 넓지 않기에 쇼핑은 금방 끝난답니다ㅋ 저희는 가끔 편의점을 이용하고 커피숍은 한 번도 가보진 않았네요 식사는 다른 곳에서 맛있는 거 먹는 걸로^^ 사진 찍다 보니 이날은 구름이 엄청 이뻤던 하루였어요. 해는 쨍쨍이였고요 그러나 사진과 다르게 바람이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모래바람이 불어 눈뜨기가 힘들었어요ㅜ 저 건물은 신랑이 자주 가는 코너입니다ㅋㅋ 원래 딱 여기까지였는데..

소소한 일상 2022.05.29

홈플러스 오리지널 바베큐폭립 🥰

금요일 저녁 홈플러스 갔다가 1+1하길래 집어온 아이예요 울 두 겸이들이 좋아하는 바베큐 폭립 1+1 해서 16900원 비싼 듯 아닌듯한 가격이네요 오리지널 바베큐 폭립 한팩에 450g 이에요 뒤에 참고사항들이 쭉쭉 적혀 있는데 솔직히 자세히는 본 적이 없네요^^ 오븐 조리법/전자레인지 조리법/에어프라이어 조리법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젤 시간이 짧고 쉬운 전자레인지 조리법으로 선택했어요 봉지를 뜯으니 겉봉지는 큰데 안에는 요만큼^^ 조금 작은감이 있네요 고기를 대충 잘라서 전자레인지 용기에 랩을 씌운 후 시키는 데로 구멍을 쏭쏭 뚫어주었어요 요렇게 한 봉지에 7조각 정도 나오네요 어른 셋에 잘 먹는 아이 둘이라 두 봉지 다 했는데 어른들은 하나씩만 맛보고 두 아들이 싹쓸이했..

포항 곤륜산에 가다♡

갯마을 차차차로 유명해진 포항에 있는 곤륜산에 드디어 갔다 왔어요~♡ 드라마를 안 봐서 드라마 장면은 잘 모르지만 워낙 티브이에서 인터넷에서 많이 나오니 한 번쯤 나도 가고 싶다 생각했는데 울 집 남자들은 도통 갈 생각이 없네요ㅜ 그러다 포항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곤륜산에 아무도 안 가봤다 하여서 드디어 가보기로 했답니다 가기 전 폭풍 검색질 시작했었어요ㅋ 얼마큼 올라가야 하는지 얼마큼 힘들지 사진은 어떻게 하면 이쁘게 찍을지 사전 공부하고 갔답니다^^ 다들 인생 샷 찍고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경사가 장난 아니라 하고 20분쯤 등반 수준이라 해서 첨부터 지레 겁을 먹었어요 ᄏ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이쁜 치마를 입고 싶었는데 그냥 바지와 운동화로 결정했어요 (다녀온 후 ..

여행지 소개 2022.05.28

친구네 놀러갔어요~♡다이어트식

인바디 하고 충격 먹고 이제 다이어트를 위해 라떼는 빠이빠이 해야겠다며ㅜㅜ 친구가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주었다 고맙~~~~다^^ 커피머신 집에 있는 물건 중 젤 유용하단다 원래 라떼 파인데 많이 쓰지도 않고 부드럽고 딱이네 친구가 만들어준 다이어트 식단~~~치곤 양이 너무 많았다는ㅋㅋ 그래도 맛은 좋았다♡ 그리고~~~둘이서 다 먹었다 히히 명란 두부면 파스타 ♡ 친구에게 이런 실력이 있었다니 대단 대단 마지막은 저지방 우유로~고소하니 맛있당♡ 칼로리도 낮고 오늘 한 골밀도 검사가 100 이상이 좋은 거라 하면 96점이 나와서 뼈에 좋은 거 많이 먹어야지ㅋ

소소한 일상 2022.05.27

경주시 주민 건강 지원 센터(인바디.운동처방)

예전부터 한번 해 보고 싶었는데 평일날만 예약받는다 해서 하지 못했던 인바디. 운동처방. 3D 스캔(이건 지난주에 했음) 드디어 이번 육아휴직 기간에 했다^^ 친구랑 거의 3주 전에 전화 예약으로 같이 함 3가지를 한꺼번에 못한다 하여 인바디랑 운동처방 / 3D 스캔 이렇게 일주일 간격으로 예약을 하였다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이렇게 창이 뜨고 운동처방/3D 스캔 체험을 클릭하면 이렇게 달력이 나온다. 저기서 (1/1)은 예약이 찬 거고 (1/0)은 예약이 없는 것. 한 시간에 한 명만 예약을 받는다 하였다 친구랑은 그냥 저 밑에 연락처로 (054-779-8668)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본 후 예약함 달력상으로 봤을 때 지금이 5월인데 6월까지 있는 걸로 봐서 그다음 달까지만 예약을 받는가 보다 둘이서 9..

소소한 일상 2022.05.27

등린이~경주 옥녀봉 등산하다 ♡

4월부터 시작한 등산~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하는 중인데 왜 살이 하나도 안 빠지냐고ㅜㅜ먹는 걸 줄여야겠지ㅜ 친구들이 등산까지 안 했으면 더 쪘을 거라고ㅋ 그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자^^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운동하는 ㅋㅋ 오늘은 차가 없어 평소 가던 길 말고 집 근처에서 올라가기~솔직히 오늘은 쉬고 싶었지만ㅜ친구들이 반대편에서 오르고 정상에서 보자며 자꾸 꼬시는 바람에 등산하러 갑니다요~♡ 우리 집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다 함께 돌봄 센터가 나온다 예전엔 해 나라 어린이집~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1.4km 벌써 힘든 건 어쩔ㅜ 땡볕 길을 좀 걷다 보면 나무 그늘길이 나온다 적당한 오르막길이 쭉 나온다 아고 숨차라ㅜ 옥녀봉은 해발 276 m 여기쯤 오면 거의 반은 온 듯 이 계단길을 ..

소소한 일상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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