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하도 찍어대니
주위에서 블로그 하냐고ㅎㅎ
전 글재주도 없고 힘들 것 같아
시작조차도 안 했는데요
슬슬 지금의 직업도 힘들고
주위에서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도전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티블로그는 애드센스를
위한 거라고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가까운 친구가 하고 있어서
많은 진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너무 어려웠네요
애드센스 승인이 3주가
걸린다고 해서 포스팅 몇 개 없을 때
바로 신청을 했었는데
그땐 메일이 꽉 차서 탈락 이유도
모른 체 다시 또 신청을 했었지요
그리고 3주 후 또 탈락 메일이 왔어요ㅜ
이유가 이렇다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탈락하니 힘도 빠지고
계속 포스팅을 해야할지
포기하까 싶다가도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 되겠지 싶어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요^^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무슨 맛 평가단도 아니고
항상 어디를 갈 때마다 신경 써서
사진도 찍어야 하고 바싹 신경 써서
주위를 살피고
맛은 어떤지 곰곰이 생각하게 되고
이러다 보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때도 있어요^^
그리고 뭐가 좋은지 안 좋은지 기록도 하게 되고
실컷 다 찍었는데 맛이 없었을 때는
참 허무하기도 했어요
맛없다고 올리기도 그렇고
그럴 땐 과감히 포스팅 포기입니다ㅜ
가끔 힘들기도 하고 귀찮기도 한데요
또 포스팅하다 보면 재미있을 때도 있고
제 글이 검색되어서 다른 분들이
보신다고 생각하니 뭔가
신기하기도 해요
요즘 들어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사진 찍는 기술에 글재주까지
같이 다니는 분들의 협조도 참 중요하고요
저는 신랑이랑은 이제 안 다니려고요ㅎㅎ
애드센스 다시 재신청을 넣었는데요
고수님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건
1. 맞춤법 검사 꼭 하기
2.1000자 이상은 꼭 적기
3. 사진 많이 말고 적당히 넣기
4.1일 1포스팅은 꼭 하기
이 정도인데요
구글이 전문성 글을 좋아한다는데
저는 글재주도 없고 참 어렵네요
선배님들 애드센스 통과 후기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복 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