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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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44

달달함이 끌릴 때,프렌치 카페 로스터리 돌체 연유 라떼 오늘의 커피로 선택♡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의 달달함을 책임질 아이는 바로 프렌치 카페 로스터리 돌체 연유 라떼입니다 집 근처 동네 마트에서 집어왔어요 가격은 1900원 평소 사 먹던 커피보다 가격이 조금 나가네요ㅎㅎ 대신 250 ml입니다 사실 가격표가 안 붙여져 있어서 가격은 모르고 샀어요 하하 집에 와서 영수증을 보니 1900원이네요 집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오고 가다 주차하기에도 편하고 했는데 9일까지 하고 마트가 문을 닫는다고 해요 그래서 신랑이랑 저랑 무지 아쉬워하고 있답니다 ㅠ 자 다시 커피 얘기로 돌아와서 ^^ 진한 부드러움이 떠오르는 지금 돌체 연유 라테 이름만 들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겉 케이스를 봐도 나는 달다, ..

소소한 일상 2022.10.09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스팸 무스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 저녁은 뭘 할까 하다가 만들기 쉬우면서도 뭔가 귀찮은 ㅎㅎ 스팸 무스비를 만들어보았어요 자 먼저 준비물은요 스팸 큰 거 한통 계란 6개 김 4장 스팸 무스비 틀입니다 굳이 스팸 무스비 통은 필요 없지만 그냥 스팸 작은 통 사이즈가 딱인데 한참 코로나가 터졌을 때 수십 번 스팸 무스비를 만들다 보니 무스비 통이 갖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다이소에서 하나 구입했답니다^^ - 먼저 계란 준비하기 자 먼저 계란 6개에 소금 1/4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여기다 야채를 다져서 넣으면 더 좋겠지만 전 간단 모드를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계란을 사각 팬에 두껍게 부쳐요 한 김 식히고 무스비 통 뚜껑? 크기로 잘라줍니다 - 스팸 준비하기 스팸은 뜨거운 물에 ..

소소한 일상 2022.10.06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보고 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연휴 동안 급으로 보게 된 영화가 있어요 바로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개봉 : 2022 . 09 . 28 장르 : 뮤지컬 등급 : 12 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2분 주요정보 내 생이 가장 빛나는 선물 모든 순간이 노래가 된다 ! 무뚝뚝한 남편 " 진봉 " 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 세연 " 은 마지막 생일 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

소소한 일상 2022.10.04

오늘의 반찬은 고추장 가자미 조림 , 간장 가자미 조림 두가지 버전으로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저번에 경주 감포 시장에 가서 말린 가자미를 사 왔었어요 바로 이렇게 뼈가 다 발라진 가자미요 계속 냉동실에 있다가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오늘 드디어 검색을 해 본 뒤 가자미조림을 했답니다 ㅎㅎ 두 가지 버전을 했는데요 하나는 어른용 고추장 양념 하나는 아이용 간장 양념으로 만들었답니다 고추장 가자미 조림 과정 샷은 생략하고요 ㅎㅎ 저도 유튜브 보고 따라 했는데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없는 건 생략하고 만들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제가 본건 좀 더 큰 조각으로 말린 가자미, 말린 갈치 조림이었는데요 양념장이 조금 많아 보였는데 그래도 괜찮았답니다 사진상으론 거의 양념뿐이 안 보이네요 ㅎㅎ 요즘은 보기에도 맛있어 보여..

소소한 일상 2022.10.03

푸르밀 리얼커피 990원, 컵커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의 커피 리뷰는 리얼 커피입니다 신랑이랑 저는 차 타고 가면서 편의점이나 마트표 커피를 마시는걸 참 좋아한답니다 솔직히 커피숍 커피는 비싸고 쓰고 ㅎㅎㅎㅎ 저는 커피숍은 뷰 보고 사진 찍으러 가고 수다 떨러 가는 곳이랍니다 ^^ 아 요즘은 빵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서론이 길었고 ㅎㅎ 이날은 편의점에서 리얼 커피를 골랐답니다 가격은 990원이에요 두 가지 맛이 있어서 둘 다 골라왔답니다 요즘 무조건 사진 찍고 보는 습관이 ㅎㅎ 차 안에서도 또 찍습니다 그래서 조금 흔들렸네요ㅜ 먼저 리얼 커피 바닐라 250 ml에 125 kcal입니다 두 번째 리얼 커피 오리지널 250 ml 125kcal입니다 앗 바닐라 커피랑 칼로리가 똑같네요 맛은요 달달 하고 오리지널이 약간 더 진한 맛..

소소한 일상 2022.09.30

오늘의 커피는 ? 바리스타 룰스 그란데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의 커피는? 바리스타 룰스 그란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제가 등교시키고 마트에 갔다가 무슨 커피를 먹지 하다 평소 먹던 프렌치 카페는 뒤로 하고 예전에 몇 번 먹어봤던 바리스타 룰스 그란데를 사 가지고 집에 왔어요 다른 곳은 가격이 어찌하는지 모르겠지만 2500원인데 1800원 할인을 한다 해서 하나 사 왔답니다 ㅎㅎ 용량이 많아요 475 ml 187 kcal입니다 최고 등급 원두를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우유가 15% 포함되어있어요 고 카페인 함유에 총 카페인 함량은 150 mg 이랍니다 한 번씩 편의점 커피나 커피 전문점 커피를 잘못 먹으면 하루 종일 머리 아플 때가 있거든요 카페인이 저랑 안 맞아서 그런 거겠죠? 이건 괜찮았어요 바리스타 룰스 ..

소소한 일상 2022.09.23

경주 먹자촌 분식 / 아빠의 추억의 장소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이날은 토함산 자연 휴양림을 다녀온 후 집으로 오는 길이였는데요 저녁 9시가 다 되었는데 배가 고프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이제 잘 밤인데 그냥 먹지 말고 가서 바로 씻고 자자 했는데 세 남자가 다 배가 고픈모양입니다 먹성은 진짜 아무도 못 말려요 그래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편의점 삼각 김밥은 어때? 하며 얘기를 했죠 그러다가 요즘 애들은 순대를 잘 안 먹지? 하길래 요즘 분식집도 많이 없어지고 시장에서나 팔지 뭐. 학교 근처에도 분식집이 없는데~ 우리 애들 학교 근처에는 분식집이 없어요 하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없어졌더라고요 어느 날 둘째가 한국에는 떡볶이집이 없어요? 하길래 아니 너희 학교 앞에만 없는 거야 하니 아쉬워하더라고요ㅎㅎ 애들끼리 손잡고 컵..

소소한 일상 2022.08.01

오징어로 만드는 간단 요리 / 오징어 숙회, 오징어 볶음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은 신랑이 홈 더하기에서 사 온 오징어가 있어서 오징어 요리를 해보려고요 오징어 4마리이고요 세일해서 9800원에 구입하였답니다 총 4마리라 2마리는 오징어 숙회 2마리는 오징어 볶음을 하기로 했어요 고맙게도 다 손질되어 있는 오징어네요 물로만 다시 씻어 준비를 하였답니다 많은 레시피들이 있지만 저는 간단한 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중간 생략이 많을 듯요^^ 그리고 오늘의 요리사는 남편입니다 저는 레시피 보고 양념 하나하나 맞추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그냥 눈대중으로 대충대충 넣는 스타일이에요 사실은 저보다 요리 솜씨가 낫다는 ^^ 예전엔 주말마다 뚝딱뚝딱 만들어주더니 이젠 이런 모습을 자주 보기는 힘들어요 앞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길 바래요♡ 오징어 숙회 재료 : 오징..

소소한 일상 2022.07.24

해신탕 직접 만들어보기/ 초복,중복,말복엔 닭백숙,해신탕,삼계탕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7월 16일 토요일이 초복이었죠 초복엔 신랑은 약속을 나가서 저는 두 아들과 치킨을 시켜먹었다지요^^ 어젠 미리 사놓은 삼계탕 재료가 있어 만들어 봤어요 전복과 낙지를 넣었으니 해신탕이라 하면 되겠죠ㅎㅎ 먼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주문한 재료들이에요 토종닭 1050g , 낙지 한 마리, 전복 5 마리, 찹쌀, 삼계 재료, 통마늘을 준비합니다 대충 재료값 3만 원 정도 들었네요 먼저 찹쌀은 한 공기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그리고 삼계 재료를 뜯어보니 한약 재료들과 능이버섯 , 삼계탕용 주머니가 들어있어요 설명서에 나오듯이 흐르는 물에 삼계 재료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씻은 삼계 재료 중 대추, 능이버섯은 빼고 나머진 삼계탕용 주머니에 넣고 묶었어요 그리고 닭 손질을 하시면 되는데요 사..

소소한 일상 2022.07.18

오늘의 야식은? 하림 간장 닭강정,컵라면

안녕하세요♡ 겸이네 맘입니다^^ 오늘 조금 이른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8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배가 고프다는 둘째 녀석이네요ㅜ 엄마 배고파요. 밥 주세요 엄마 배고파요. 먹을 것 없어요? 계속 무한 반복으로 절 괴롭혀서 결국 지고 말았답니다 요즘 아이들 먹성을 못 따라가겠어요 11살 8살 남자 아이라 그런지 저녁 먹고도 항상 배고프다고 하고 자기 전에는 좀 안 먹었으면 좋겠는데 학교 가는 평일엔 일찍 잤으면 좋겠는데 제 맘 같지 않네요ㅎㅎ 그런데 신랑이 아이들과 똑같아요 밥 먹을 때 아 배부르다 하더니 금세 배 고프다고 간식을 찾는답니다 밥 배 따로 간식 배 따로인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서 무얼 줄까 하다가 컵라면을 하나 해서 둘이 나눠주기로 하고 준비하는 사이 냉장고에 언젠가 신랑이 사다 놓은 닭강..

소소한 일상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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